경제/교육

충남대 경력법관 2명 임명, 전국 4위

이강호, 임샛별 신임 법관 임용

작성일 : 2016-08-03 18:20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대법원이 8월 1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의 신임 법관 26명을 임명한 가운데, 충남대 로스쿨(원장 : 손종학)은 2명의 법관을 배출했다. 

 

이강호 이번에 임용된 신임 법관은 변호사 경력 5년 미만의 로스쿨 출신으로 총 26명이 임명됐으며, 충남대는 이강호, 임샛별(로스쿨 1기)이 임명됐다. 

 

 

 

2명의 합격자 배출은 고려대, 서울대와 함께 전국 공동 4위이며, 비수도권 로스쿨로는 가장 많은 법관을 배출했다.

이날 임관된 이강호 판사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비법학도로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충남대 로스쿨을 통하여 법조인이 되었고, 판사로서의 기회도 갖게 되었다”며 “교수님들과 학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종학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질 높은 교육과정 운영과 1:1 전담지도교수제 등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교수님들의 노고와 24시간 운영하는 열람실 등에서 학생들이 실력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땀흘린 결과”라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심히 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이번에 임관된 제자들이 국민에 봉사하는 훌륭한 법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법관들은 내년 2월 15일까지 사법연수원에서 신임판사 연수교육을 받은 뒤 각 급 법원에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