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

과학고 재학생, 발명으로 창업의 꿈 펼쳐!

- 투척식 구형 소화기 관련 ‘FD Future Desired’ 창업 -

작성일 : 2016-08-25 22:17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3학년 임채현 학생은 전국과학전람회 특상, 전국발명경진대회 특상 등 동시 수상의 쾌거를 이뤄낸 바 있는 ‘투척식 구형 소화기’를 발명하여 올해 초 사업자등록증을 출원, 사업체(FD Future Desired)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채현 학생은 현재 시제품을 개발 및 제작하는 단계에 있고, 2018년 판매개시를 목표로 양산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소화기들의 사용상의 위험성과 화재에 대한 접근성에 주목한 그는 새로운 형태의 소화기를 직접 발명, 일반 소화기와는 다르게 공같은 구형태를 띠는 이 소화기는 불에 던지거나 굴리기만 하면 스스로 화재를 감지, 위치 고정, 분사 및 소화를 자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아날로그 방식을 사용해 저가형 고효율 소화기를 제작하였다.

  

 이를 토대로 그는 대회가 끝난 뒤에도 지속적으로 개선 및 개발을 하여 투척식 구형 소화기 특허를 출원 하였다. 또한 카이스트의 나노과학기술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직접 창업 멘토링을 받아 끊임없이 사업을 준비하여 올해 초 사업자등록증을 출원하여 사업체(FD Future Desired)를 설립하여 창업팀을 꾸려나가고 있다. 

  

 한편, 임채현 학생은 과학고에 입학하여 한국 고등학생 최초로 레일건 발사에 성공하여 ‘레일건 제작 및 발사와 발사 속도의 측정 및 예측에 대한 연구’와 ‘Beam-target을 이용한 분자가둠 핵융합 장치 개발’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현재 한국 고등학생최초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KOMAC korea Multi-purpose Accelerator Complex)에 가입되었다.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관계자는 “ 임채헌 학생은 연구를 진행을 할 때 직접 가공업체와 미팅을 가지며, 연구단지의 기업체들을 직접 방문하고, 공단의 부품가게를 뒤지고, 직접 발품을 띠는 등 연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