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정

‘고독사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시급’

작성일 : 2016-08-29 23:32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대전광역시의회 김동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초고령사회로 급속히 변천함에 따라 독거노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독거노인의 고독사 문제가 또 하나의 현대사회 병폐로 떠오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며칠 전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외로움과 더위에 지쳐 결국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노인들의 고독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대전에서 하루 새 홀로 사는 노인 3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보도 되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모(61)씨는 집안에서 문이 잠긴 채 숨져 있었고 시신이 부패된 상태였고, 최모(72)씨도 발견 당시 심각한 부패가 진행 중이였으며, 김모(78)씨는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기아사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한날 독거노인으로 외로이 싸늘한 죽음을 맞이하였다.

 

  이에 김동섭 의원은 대전시 노인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고립과 독거노인의 고독사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독거노인의 실태파악을 위해 전수조사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케어를 해야하며 즉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긴급예산을 투입하라고 주장하였다.,

 

이어 대전시,각 구청, 지역 복지관이 정보 공유를 하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협업을 통한 맞춤형 복지로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드리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대전시 독거노인은 37,786명(2015.12기준)이며, 독거노인을 위한 사업으로 노인돌봄기본서비스,노인돌봄 종합서비스,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봄서비스, 노인건강증진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