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

충남대 인력개발원, 학생들 취.창업 위해 ‘십시일반’

인재개발원 전 직원 1,110만원 발전기금 기부

작성일 : 2016-09-12 22:34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인재개발원 리모델링 및 학생창업재단 설립 기금에 보탬
 

 

충남대 인재개발원 직원들이 취.창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십시일반’하고 나섰다.
 

충남대 인재개발원(원장 : 박길순) 직원 14명은 9월 12일 오전 11시, 인재개발원에서 오덕성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1,11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박길순 원장, 정문현 취업지원센터장, 장영일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안기돈 창업교육센터장을 비롯해 전체 직원 14명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기탁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취.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한 인재개발원 리모델링과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창업재단’ 설립 기금에 보탤 예정이다.
 

충남대는 ‘인재개발원’이 대표적인 ‘원스톱 서비스’ 지원부서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3층을 리모델링해 학생들의 취.창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충남대는 10억원 정도의 펀드를 조성해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학생창업재단’을 하반기 중 발족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충남대는 지난 6월 1일, 조사된 2016년 대학 취업률 통계에서 지난해 대비 1.2%P 증가한 48.1%의 취업률로 국립대학교(가그룹)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발전기금 기부로 취.창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오덕성 총장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인재개발원과 같은 취.창업을 지원하는 부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인재개발원이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역할과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길순 원장은 “충남대 학생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기부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취업과 창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