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정

대전시, 탕그랑셀라탄 지역혁신거점 구축지원 사업 추진

- KOICA 무상원조 기금을 활용한 과학기술기반형 혁신센터 설립 -

작성일 : 2016-09-22 16:56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KOICA 국제협력기금을 활용한 공적개발무상원조 사업을 탕그랑셀라탄시 및 연구기관, 대학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09년 인도네시아의 요청에 따라 그동안 대전시가 설립을 주도한 다자간 국제협력기구인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을 통해 인도네시아 과학단지 건설 지원에 관한 기술지원 등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대전시가 WTA를 통하여 인도네시아 정부에 기술지원 및 자문을 실시한 결과 인도네시아 국립연구단지(PUSPIPTEK) 내 창업보육센터(TBI) 설립과 현 인도네시아 정부의 과학단지개발 국가계획 수립에 막대한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시는 과학도시 대전의 지역혁신체계 구축 성과를 인도네시아를 대상으로 무상원조(ODA)사업을 추진함으로서 향후 관내 대학, 연구소, 기업 등의 인도네시아 진출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인도네시아 ODA 협력사업은 대전광역시가 외교부의 공적개발 국제협력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현재 KOICA 및 외교부의 사업계획 심사 중으로 ODA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 프로젝트로 추진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는“과학도시 대전의 지역혁신 성공사례가 인도네시아에 전수되어 과학기술 발전을 통한 인류 전체의 행복과 번영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21일 인도네시아 국립과학연구단지(PUSPIPTEK)에서 인도네시아 연구기술고등교육부 연구기술과학센터, 보고르농대, 반둥공대, 이슬람국립대, 충남대 등 지역대학을 포함해 10개 기관과 과학기술기반형 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공적원조(ODA)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