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공연/전시

제7회 유림공원 사생대회 성황리 개최

-계룡장학재단, 10월 9일 유성구청 앞 유림공원에서 개최-

작성일 : 2016-10-10 23:34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 유림공원내 다채로운 수목과 국화꽃의 향연
      ■ 대전시내 초등학생 및 가족 등 1,000여명 참가
      ■ 글짓기·그리기 부문 개인/단체, 총 상금 1,100여만원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그 동안 대전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그리기와 글짓기를 뽐내는 대표적인 가을축제로 이번 행사는 같은 날 유성구청의 ‘유성 국화 전시회’와 함께 열려 공원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국화꽃들로 더욱 풍성한 꽃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날 유림공원을 찾은 대전지역 초등학생과 가족 등 약 1,000여명은 ‘국화향 그윽한 유림공원의 가을’이란 주제로 그림그리기와 글짓기를 진행했고 국화 전시회를 보러온 일반인들로 풍성한 가을축제가 됐다.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대전시민을 위해 사재 100억원을 들여 조성한 후 대전시에 기부채납한 도시숲 명품공원인 유림공원의 개장을 기념해 계룡장학재단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생대회로는 큰 규모인  총상금이 1,160여만원이 책정되어 있어 대전시내 초등학교와 미술학원 등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날 사생대회에 참가한 정태희(판암초2) 학생은 “아름다운 공원에서 친구들과 같이 그림도 그리고 장난도 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 강민석(어은초5) 학생은 “유림공원은 친구들과 자주 놀러 오지만  사생대회는 처음으로 참가했다”며 “열심히 그림을 그려 상을 꼭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자미(노은동)씨는 “아이가 직접 자연을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니 살아있는 교육을 하는 것 같아 너무 좋고 앞으로도 유림사생대회가 오래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장학재단 관계자는 “하늘도 맑고 날씨도 쾌청해 사생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에게 좋은 나들이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이인구 명예회장의 지역사랑에 대한 상징인 유림공원에서 아이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장학재단은 사생대회 참가 작품에 대해 별도의 심의위원을 구성해 심사를 한 후 시상식과 함께 수상한 학생들의 작품은 별도의 작품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