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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의 나팔소리(41)

마음은 감동이란 양식으로 산다.

작성일 : 2016-10-16 23:15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1.인성교육은 마음교육이다.
 인류는 마음과 윤리, 도덕, 관습측면에서 오랜 세월동안 연구해 왔다. 
마음지식은 심리상태 통계와 이론이 상식적으로 부합되면 정론이 됐다. 


철학으로 심리학으로 발전되며 가르쳐 왔다. 하지만 마음을 생명체로 인정하고 그 생명체를 감싸고 있는 육체를 옷으로 조명하는 종교나 가르침은 없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마음에 관하여 적나라하게 가르치고 마음을 모르면 눈 먼 소경 이라 하시며 때가 되면 마음세계를 열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성경에는 누군가에게 주려고 감추었다 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먹을 만한 딱딱한 음식을 아무나 주는 것이 아니요 장성한자의 음식이 따로 있다 했다.

이 마음은 세상이 능히 받지도 보지도 알지도 못한다함은 마음의 세계가 그만큼 크고 넓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햇빛 속에 비티민D가 있듯이 말씀 속에 마음의 영양소가 있는 것이다. 믿음은 들음으로 난다고 했는데 청각을 통한 에너지의 공급과 마음에너지의 방전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생각 영각 감각이란 7각을 통하여 감동이 오는데 두 번째 청각에 관하여 전하고자 한다.


2. 청각을 통한감동
 ㄱ. 음악을 통하여 감동이 온다.
  ㄴ. 강연 연설을 통하여 감동이 온다.
  ㄷ. 고성방가를 통하여 방전이 온다.
  ㄹ. 악담을 통해 스트레스가 오며 상처와 병이 온다.
  ㅁ. 미담, 덕담을 통하여 감동이 온다.
  ㅂ. 청각이 듣고 느낌이 오는데 음색이 골 고루이며 음색에 따라 감동과 상처도 온다. 
  ㅅ. 온유하고 유쾌한 음성은 감동을 준다.
  ㅇ. 간접적인 험담도 마음의 상처를 준다.
  ㅈ. 음성 속에 마음을 상하게 하는 독이 있다.
  ㅊ. 음성은 적어도 마음의 감동을 주지 못할망정 스트레스는 주지 말 정도로 평범해야 한다.
  ㅋ. 음성은 각색의 특성이 있다. 이를 알고 말하면 감동을 준다.
         

    (사)예수마음학회 회장   이  중  선 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