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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미인들, 한국의 뷰티 문화 넘버 원!

- 키초, 체뚜코리아, 오르시아 쥬얼리 등 협찬사 방문

작성일 : 2016-10-16 23:16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 참가자들 SNS 통해 각국에 패션뷰티문화강국 코리아 알려
 
 미스글로벌뷰티퀸2016(MGBQ2016∙총재 채만희, 집행위원장 박동현, 조직위원장 허수정) 대회 9일째인 14일, 참가자들이 대회 협찬사를 방문해 한국의 뷰티 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천연 자연주의 화장품 Global KICHO(키초, 사장 황세희), 글로벌 명품 핸드백브랜드 체뚜코리아(사장 정미혜), 핸드메이드 명품 쥬얼리브랜드 오르시아(사장 한영진) 등 3곳의 협찬사를 방문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한국의 패션과 뷰티 산업에 대한 칭찬을 이어가며 화보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키초(KICHO)는 ‘MGBQ2016' 협찬사로 지난 6일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서 브랜드를 소개하며 이번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행사기간 동안 키초의 베스트셀러인 ’양유크림-라놀린&8베리‘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대회의 목적인 ‘평화’가 회사의 이미지와 맞는다는 생각으로 2년째 협찬을 하고 있는 키초 황세희 사장은 “세계적으로 인터내셔널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여성의 피부에 가장 좋은 아울래드를 산과 바다에서 채출해서 피부 맞춤에 매우 효과적이다. 앞으로도 회사의 컨셉과 아이디어가 세계적으로 널리 퍼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핸드백으로 유명한 ‘체뚜’는 컬러풀하면서도 세련된 미니백인 레드체뚜 미니 켈리의 이미지를 글로벌뷰티퀸들의 미모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대회 참가자들이 투어 중 들고 다니는 백을 책임지고 있다.

 

 체뚜코리아 정미혜 사장은 “각 나라 미인들을 데려와서 한국에서 행사를 하고, 그것을 통해 한국을 전 세계에 알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동시에 뷰티에 관련된 사업들이 동반상승 할 수 있다. 아마 어떤 나라에서도 한국처럼 크게 하는 나라가 없는 것으로 안다”며 “작년에도 협찬했었는데, 올해는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세계평화의 여왕’을 뽑는다는 취지들이 너무 좋아서 협찬을 안 할 수가 없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지난 2011년부터 미스글로벌뷰티퀸 대회 왕관을 제작해 왔던 오르시아 쥬얼리는 오는 24일 최종 파이널 무대에서 우승자에게 씌울 ‘티아라’ 제작과 함께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쥬얼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르시아 한영진 사장은 “티아라를 제작하고 있는 업체가 많지만 오르시아의 제작력을 보고, 국내에서 가장 탁월한 업체라는 평가로 3년째 협찬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르시아 쥬얼리를 방문한 루마니아 대표는 “한국에 올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한국사람들은 너무 따뜻하고 음식들도 맛있다”며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이렇게 큰 쥬얼리 샵은 처음인데 여자로서 정말 설레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 대표는 “카자흐스탄에서 한국화장품은 매우 유명하다. 한국에 방문해 키초 크림을 매일 쓰고 있는데, 피부가 촉촉해지는 것을 매일 느끼고 있다”며 “한국 남녀가 선천적인지는 모르지만 피부가 매우 좋아 보이는데 그것은 한국화장품 때문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날 다양한 한국의 패션 뷰티 문화를 체험한 미스글로벌뷰티퀸2016 참가자들은 대회 일정 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관련 기업 브랜드 및 제품을 직접 홍보하고 있어 국내외 관심을 집중시키며 대한민국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