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공연/전시

풍요로운 가을,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 즐기는 내포신도시

- 충남문화재단, 10월 13일부터 25일까지 내포신도시 내 아파트 및 공공기관에서 ‘해설이 있는 문화예술교육’ 실시

작성일 : 2016-10-16 23:28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3일부터 2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2016년 해설이 있는 문화예술 보부상(이하 문화예술 보부상)’을 진행한다.

 

문화예술 보부상은 내포신도시 주민 및 유관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생활 속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6년 4월부터 추진되었다.


지난 상반기는 4월부터 5월까지 총 7회를 운영하며 1,300여 명의 주민 및 유관기관 임직원들에게 폭넓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다음 일정과 같이 13일 롯데캐슬 아파트, 14일 충남지방경찰청, 15일 극동 스타클래스 센트럴, 19일 충남도청, 20일 효성해링턴플레이스, 24일 충청남도 교육청, 25일 LH 스타힐스에서 진행한다.


공연은 일반적으로 자주 접할 수 없는 재즈, 국악, 성악, 아카펠라, 팝페라 등으로 구성하였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재단 예술교육팀(041-630-29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원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 보부상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재단이 ‘예술로 꽃피우는 행복한 문화충남’ 안에서 진정한 ‘충남 도민 행복의 동반자, 생활 속 문화친구’가 되고자 기획한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 및 기관 임직원의 삶 가운데 문화예술이 자연스러운 일상의 한 부분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보부상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