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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5일장터에서 열리는 제1회 보부상 전통문화축제

작성일 : 2016-10-18 19:58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4월부터 11월까지 부여 중앙시장에서 화가 있는 날 지역거점 특화프로그램 <보부상, 문화를 입히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충남문화재단은 ‘보부상 전통문화 학술세미나‘를 토대로 충남지역 보부상 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한 첫 번째 보부상 전통문화축제를 10월 24일(월) 11시 덕산면 시장 내 공영주차장(덕산경찰서 맞은편)에서 연다.

 

【보부상 전통문화축제】는 충남문화재단의 주관, 주최로 5일장이 열리는 장터에서 보부상 장마당 놀이를 재현하기 위한 문화축제이다. 예덕상무사 보부상 놀이 보존회와 홍산보부상보존회 상단의  화합과 옛 장터의 모습들을 재현하기 위한 보부상 공문제, 길행렬, 난전놀이와 변검, 죽방울놀이, 농주, 버나 등  전통놀이공연 그리고 마패예술단의 팬 앤 보이, 이수일과 심순애 악극 등 다양한 공연으로 융합된 보부상 전통문화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부상 장마당놀이는 문화 주류인 양반문화를 벗어나 장시를 통한 새로운 대중문화를 형성하고자 상업활동 외에도 지역 및 계층의 문화 교류를 통한 사회적 연결망을 가지고 장날에 장마당의 흥과 분위기를 이끌어 장꾼들을 불어 모으기 위해 만든 놀이이다.

 

5일장에 열리는 【보부상 전통문화축제】를 통하여 충남지역 상무사간 화합의 장을 열고 더 나아가 충남의 보부상을 전국 각지에 전파하여 하나된 연대감을 조성하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현재, 그리고 다음 세대에도 전해져 장터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상속의 놀이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충남지역의 전통문화예술축제가 되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문화재단은 지난 6월 16일 보부상 연구자와 전수자, 지자체 관계자 및 지역의 문화기획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부상 전통문화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여 보부상의 문화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로의 가치 제고와 충남 대표 브랜드로 육성의 일환으로 보부상 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한 문화 컨텐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충남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충남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자원인 보부상 전통놀이를 보여주고 또한 덕산 5일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문화향유 확대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문화예술과 관광의 융합,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장을 만듦으로서 충남지역의 전통성 있는 보부상 놀이가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