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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 소리 25

십자가 사건을 통해 죄인임을 깨닫자

작성일 : 2022-08-10 13:44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태복음 9장 13절)

예수님은 세리와 죄인들과 식사를 같이 하고 계셨는데 바리새인들이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물어보니까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긍휼이라는 것은 불쌍하고 가엾게 여겨 도와주는 것인데 예수님은 저희가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저희를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기진하리라 하시면서 떡 일곱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축사하시어 수 천 명을 먹이신 사건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보고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자 온 배고프고 굶주린 사람들에게 음식을 주시기를 원하시고 양식을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12절로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예수님이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것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고 예수님은 육신의 배고픔을 해결하여 많은 자들에게 양식을 나눠주셨지만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더 큰일을 한다는 것은 영혼의 굶주림을 해결하는 것이요 수많은 영혼들에게 영혼의 음식인 예수님의 말씀을 주는 것이야 말로 예수님보다 큰일을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헛된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많은 영혼들에게 긍휼을 베푸는 것이 예수님의 원하시는바 인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는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나는 죄인입니다. 하면서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는 자를 부르러 오셨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어떻게 죄인인 것을 깨닫게 되는 구약성경 이야기가 있습니다.

 

야곱이 형에서를 속이고 장자 권을 받은 후 보복이 두려워 외삼촌 라반에 집으로 도망하여 양을 치며 살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라반은 거부가 됐으나 라반이 재산을 나눠주지 않자 야곱은 라반에게 말합니다.

 

양 중에 아롱진 자 와 점있는 자와 검은자가 나오면 자기의 몫으로 달라고 합니다.

 

양 중에 흠있고 남이 찾지 않는 품종을 달라고 말하니 라반이 보기에 그런 양이 극히 드물기에 흔쾌히 승낙합니다.

 

그런 양은 지금도 보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야곱이 버드나무, 살구나무,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취하여 껍질을 벗겨 흰무늬를 낸 가지를 양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구유에 세워 양떼를 향하게 하여 양떼가 물을 먹으러 오면 새끼를 배는데 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기 시작했습니다.

 

버드나무는 히브리어로 아라바라 하며 물을 의지하며 사는 나무이며 살구나무는 쉐퀘드라 하며 지킨다는 뜻이 있습니다.

 

신풍나무는 아르몬이라 하며 열매를 먹을 수 없는 나무입니다.

 

이 세 나무는 골고다 언덕의 세 십자가를 상징하는 것이요 껍질을 벗겼다는 것은 죄인과 예수님이 다 발가벗겨져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결국 야곱이 세 나무의 가지의 껍질을 벗겨 세우니 양떼들이 그곳에서 물을 먹은 후 새끼를 뱄다는 얘기는 십자가 사건을 통해 예수님께 나아온 자들이야 말로 생명을 잉태한다는 말씀이요 그것도 아롱지고 검은자요 점이 있는 자들 바로 흠있고 더러운 죄인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그대로 믿고 스스로가 죄인임을 깨닫게 되어 십자가사건으로 증거하신 생명의 말씀의 물을 먹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잉태한다는 마음이 숨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 4장 14절) 말씀처럼 예수님과 죄인들이 십자가에 달리신 그 사건으로 인해서 우리는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먹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말씀의 물을 먹으면 영생하는 것이요 생명을 잉태하여 천국의 소망을 가진 자가 되는 것인데 물을 먹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죄인들이라는 것을 새롭게 깨달으시고 예수님 앞에 나는 죄인입니다.

 

아롱진 자요 검은자요 점있는 자라 외칠 때 예수님께서 긍휼이 여기사 말씀의 양식이요 음식인 예수님의 말씀의 물을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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