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

충남대, ‘제2회 Jump CNU FORUM’ 개최

‘충남대 인재개발원 활성화 방안’ 주제로

작성일 : 2016-11-17 21:14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충남대가 11월 17일(목)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별관 강당에서 진윤수 부총장을 비롯하한 8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노력으로 진행되는 제2회 Jump CNU FORUM을 개최했다.

 

박길순 학생처장의 ‘인재개발원 활성화’을 발제로 시작된 이날 포럼은 취업담당교수제 운영, CNU 기업가 양성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박길순 학생처장은 지능정보기술사회로 접어든 새로운 시대적 흐름 속에서 체계적인 진로지도 및 상담,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교육 및 지원과 창업역량강화를 위한 창업교육 및 지원을 위해 인재개발원을 신설하였고, 취업지원센터, 창업교육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로 운영된다고 소개했다. 
 

박길순 처장은 인재개발원이 학생들의 취,창업 컨드롤타워로 단과대학 및 학과 취업지원, 학년별 로드맵 구축, 취업교과목과 인턴십을 운영하게 되고, 단과대학에 학과별 취업교수와 취업센터 시스템 구축,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으로 CNU 기업가 양성 전략을 발표하면서 자기설계전공을 활용한 복수전공 활성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서 지정토론자로 나선 기계금속공학교육과 이병욱 교수는 자생적, 자정적인 선순환적 생태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하고, 취업담당 교수는 관련전공 산업체와의 네트워크에 강한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책임시수, 평가 등급별 인센티브, 평가의 방법론적 고민도 있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경영학부 민태기 교수는 전제를 중심으로 제도화하기보다는 각자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 스스로 필요하다고 느끼도록 저학년때부터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나아가 학생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창업교과목으로 가는 생태계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어중문학과 강혜근 교수는 힐링이 필요한 저학년생들에게 진로설계와 같은 기존의 틀을 충분히 살리면서 제대로 운영되도록 하는게 시급한 과제라고 조언했다. 

 


이날 자유토론에서는 창업대체 학점 부여와 온라인으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 컨텐츠중심의 교과목과 창업아이템 발굴 교과목, 정부정책과 연계된 방향, 창업동아리보다는 창업학습동아리로서의 역할, 사립대의 특임교수제 도입 고려,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수요자 중심의 방향 설정과 인재개발원의 학생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지원, 취업상담교수제로의 역할 고려, 현장실습 교육에 대한 확대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한편 ‘충남대 Jump CNU 포럼’은 매월 1, 3주 목요일, 점심시간인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되며, 소통과 정보 전달의 장으로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가운데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