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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소리 59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만이 예수님의 종들에게 모든 소유를 나눠 줄 수 있다.

작성일 : 2023-04-05 10:43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가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 ( 누가복음 12장 42~44절 )

 


예수님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주인의 집 종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수 있다 하시면서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양식을 나눠주는 것을 보면 복이 있다 하십니다.

 

지혜(智慧)란 글자의 지(智) 자는 지혜란 뜻으로 알 지(知)와 날 일(日)자가 합쳐진 글자로서 직역하면 모든 날을 안다는 뜻이며 혜(慧)자는 사람이 빗자루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로써 빗질을 할 때 먼지가 햇살에 반짝이듯이 사람의 총명함이 반짝인다는 뜻을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예수님의 지혜는 그런 것입니다. 모든 날을 알고 계시고 새벽별처럼 영원히 빛나는 말씀인 예수님의 지혜를 가지고 있는 자요 사람의 마음은 어느 누구도 믿을만한 마음이 없지만 오직 한 분 예수님의 마음은 진실하시고 온유하시고 겸손하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마음을 소유한 자가 되어야 비로소 청지기로서 예수님의 집 종들을 맡아 양식을 나눠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청지기에게 예수님은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시겠다고 언약을 하십니다. 예수님은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비유로 말씀하시길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다고 말씀하시며 품꾼들에게 하루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고 제 삼시, 육시와 구시, 제 십일시에 나가서 품꾼을 들여보내고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자까지 삯을 주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입장에서 말씀하신 하루는 사람의 인생전체를 말한 것이며 이른 시간은 일찍 예수님을 만난 자요  나중에 온 자는 늦은 나이에 만난 자를 뜻하는데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예수님은 품꾼들과 하셨고 하루 동안 노력하고 애쓴 삯을 누가 주는 가 봤더니 주인의 청지기가 데나리온을 준다는 것이며 주인을 따르는 종 가운데 가장 큰 우두머리인 청지기가 주인의 명을 받아 나눠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모든 소유는 영원한 생명을 뜻하는 것이며 데나리온의 약속도 영원한 생명인 것입니다. 포도원은 교회이며 교회에는 주인이신 예수님이 계시고 주인의 명을 받아 데나리온을 나눠주는 청지기가 있으며 교회에서 온 모든 자는 품꾼으로 예수님께 온 모든 자들인 것입니다.

 

 

청지기가 주인의 모든 소유를 맡아서 포도원 종들에게 데나리온을 나눠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 주인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새것인 예수님의 말씀에서는 청지기가 한 데나리온을 나눠주는 것을 알았고 그러면 구약 속 옛것에서 청지기는 어떠한 것을 받는가 보겠습니다.

 

창세기 41장 37절로 보면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아 이집트의 노예로 팔려온 요셉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그에게 지혜를 주시어 바로의 꿈을 풀어버리므로 바로와 신하들이 그를 칭찬하는 얘기가 나옵니다. 바로가 신하들에게 이르면서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며 요셉에게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뿐이니라.

 

(40절)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로 애굽 온 땅을 총리하게 하노라 하고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목에 걸고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로 애굽 전국을 총리하게 하였더라.

 

(43절) 요셉이 바로의 집을 치리하고 애굽 온 땅을 총리하게 한 것은 주인을 대신하여 주인의 사람들을 치리하는 지금의 청지기로서 권한을 받은 것을 말합니다.

 

바로가 인장반지를 손에 끼워줬다는 것은 요셉이 확실한 청지기로서 인을 친 것으로 예수님도 마찬가지로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에게 인을 치신 증거로 손에 인장 반지인 예수님의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요셉이 받았다는 세마포는 마음으로서 청지기가 되기 위해서는 세마포를 입으신 예수님처럼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자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며 요셉이 금사슬을 목에 걸었다는 것은 변치 않는 말씀을 목에 걸라는 뜻으로 예수님의 말씀이 변하지 않는 말씀이기에 그 말씀만을 증거하고 마음에 새기라는 뜻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청지기는 주인의 소유를 맡아 종들에게 모든 것을 주어야 하는데 특별히 인장반지인 예수님의 말씀을 가진 자이며 예수님의 마음의 세마포를 입은 자로 변치 않는 예수님 말씀을 목에 걸고 증거 하는 자가 진실한 청지기이며 그가 주인의 모든 소유를 나눠 준다는 것을 깨닫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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