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송역세권조합 관계자 "시기 맞지 않아 아쉽다. 인근 부지에서 추진 기대"
작성일 : 2024-03-05 13:14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한류사업은 좋은 아이템이다 지자체의 협조 필요"
‘오송역세권 한류사업’을 제안한 A씨의 주장과 관련 ‘오송역세권도시개발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관계자들의 의견이 나왔다.

‘오송역세권 한류사업’을 충북도에 제안한 A씨는 지난 2월중에 오송역세권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2월8일)과 오송역현대지역주택조합(2월 16일) 및 케이건설(2월 20일)등을 방문해 조합장들과 회사 관계자 등을 면담하고 관련 자료 등을 전달하면서 한류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는 것.
실제로 오송역세권조합은 주민(토지주)들이 만든 조합으로 시공사를 케이건설로 하여 오송역세권도시개발사업을 하는 주체이다.
전 조합장이 시공사로부터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되자 작년 12월 현 조합장(김용섭)이 선출되었다는 것.
A씨는 지난 2월 8일 조합사무실을 방문해 조합 임원에게 자료를 주며 한류사업에 대해 설명했다는 것이다.
오송역세권조합 임원 B관계자는 "한류사업 설명은 나름 꼼꼼하고 체계적이었다. 다만 우리 사업지역은 모든 사업 계획이 진행 되어 환지 추첨 마감 등 사업계획따라 진행중이기 때문에 다른 사업으로 변경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업이 시작되기전에 추진 되었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있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싶다면 현사업부지 인근에 충분한 토지가 있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지 말고 자치단체와 상의해서 추진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종합건설은 회사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통화가 어렵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