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HOME > 사회

박원순사건 동영상 증거 묵살 의혹

인권위, 답변 거부?

작성일 : 2024-07-03 13:02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인터넷 언론사에서 보도한 박원순사건 진정인의 동영상은 진정인의 상습적 성추행 주장을 뒤집을 수 있는 중요한 증거인데 민원인에 의해 제출된 동영상 증거들을 인권위가 제대로 조사치 않은 사실이 드러나 증거묵살 및 짜 맞추기 조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의혹을 제기한 A씨 주장의 요지는 아래 3개 항목으로 요약 된다

 

1) 성추행 주장과 모순되는 진정인의 행태


① 2019년 3월 26일 직원들이 박시장의 생일 축하 파티장면을 보면, 공개된 장소에서 진정인은 박시장의 손을 뒤에서 잡는가 하면 어깨를 주무르는 등의 행위를 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업무적 관계인 일반적인 직원과 나이 차가 아버지뻘 되는 상사 간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더더욱 자신에게 극도의 성추행을 장기간 가해오는 사람에게 절대 할 수 없고 어떤 친밀감이 형성된 사이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② 2018년 3월 26일 수많은 직원들이 있는 박시장 생일 축하 파티장에서 진정인은 옆 직원을 재촉하면서 까지 적극적으로 파티 분위기를 이끌었고, 또 “우리는 시장님을 위해서 태어난 사람들 이예요”라고 외치고 있다. 깊은 애정을 가진 부부 간에서도 이런 정도의 극도의 애정과 존경의 표현은 듣기 쉽지 않을 것이다. 


남성 직원의 “건강하십시요”라는 덕담과 비교해 보아도 진정인의 박시장에 대한 애정이나 존경의 정도의 차이점을  쉽게 알 수 있다.

2) 2019년 3월 26일자의 동영상에 대한 진정인 주장의 모순점


진정인은 자신의 저서(나는 피해 호소인이 아닙니다)에서 2019년 3월 26일자의 동영상에 대해서만 입장을 밝혔는데, “마지못해 참석한 것이었고, 어깨에 손을 올린 것은 소셜미디어에 올릴 영상을 촬영 중이라 비서실 공식 카메라가 있는 쪽을 바라보시라고 자세를 잡아드린 것이며, 평소 용변을 본 뒤 손을 닦지 않고 코를 자주 파던 고인의 손을 만지는 것이 죽기보다 싫었습니다”라고 했다.

 

여러 사람이 도열하여 기념사진을 찍는 경우라면 정면을 바라보며 카메라를 응시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당시 박시장이 왼팔로 주변 사람들을 부르고 있었고, 손에 칼을 잡고 케이크를 자르려 하는 중이라서 일부러 어색하게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아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또한, 동영상을 보면 오른쪽 팔의 윗부분과 왼쪽 어깨를 두 차례 주무르고 있는데, 자세를 바로잡기 위한 목적이라면, 두 곳을 한꺼번에 잡고 몸의 방향을 틀어야 할 것인데, 신체를 트는 동작도 아니었고 등 뒤쪽을 지나가면서 시간차를 두고 두 차례 만졌을 뿐이다.

 

또 신체의 방향이 움직였어야 하는데 전혀 움직이지 않아 단지 신체를 만진 것에 불과하고, 더욱이  자세 교정이라면 말로 해도 될 것을 굳이 자신에게 극도의 성추행을 가해오는 사람의 신체를 주물러야 할 이유가 없다.


3) 표정으로 알 수 있다


 2020년 직권조사 당시 동영상에 대한 민원을 4차례나 인권위에 제기하며 원본영상을 언론사로부터 확보하여 조사 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그 중 하나는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은 원본영상을 언론사로부터 확보하여 표정을 보면 여비서의 행위가 억지로 한 것인지 아니면 진심에서 한 일인지 알 수 있다”고 구체적으로 지적 한 것이었다.

 

그러나 결정문에 이에 대해 언급이 없어 인권위에 질의민원, 정보공개 등 온갖 방법으로  원본영상을 확보하여 조사했는지에 대해 여러 차례 질의하였으나 모두 답변을 거부하여, 나중에 언론사에 문의해보니 ‘인권위에서 원본영상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하는 답변을 들었다.

 


A씨는, 위의 사실들에 비추어 볼 때, (진정인의 성추행주장과 모순되고 있는) 동영상 내용에 대해 진정인을 추궁하게 되면 허위로 진정한 것으로 결론 날 수 밖에 없어 이런 사태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 동영상 증거를 묵살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동영상에 나타난 진정인의 박시장에 대한 신체 접촉 및 애정과 존경의 표현 등이 전여비서의 성추행 주장과 모순되는 것에 대해 전여비서를 추궁하여 조사했는지?  만약 조사하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 무었인지?  또, 동영상의 원본을 언론사로부터 확보하여 조사하지 않은 이유가 최영애위원장의 인터뷰 발언에 따라 박시장을 성희롱범으로 짜 맞추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에 대한 입장은 무었인가? 등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인권위는 “답변을 거부 한다”고 회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