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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1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  과학경제, 도시재생, 교통건설, 도시주택국 소관 심사 -

작성일 : 2017-04-06 15:40 작성자 : 한장완 (ccsd7@daum.net)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구미경)는 4월 6일(목) 제1차 회의를 열고 201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시장이 제출한 201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금년도 기정예산액 대비 10.7%인 3,983억 9,300만원이 증액된 4조 1,085억 7,400만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10.0%증가한 3조 2,966억 9,600만원, 특별 회계는 13.9% 증가한 8,118억 7,800만원으로 4월 10일(월) 예산안 조정을 거쳐 4월 11일(화)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 황인호 의원(동구 1, 더불어민주당)은 베트남 해외사무소설치가 대전 기업의 활동지원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경제․통상 교류협력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 안필응 의원(동구 3, 바른정당)은 대전의 미래인재 육성 및 장기적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행복나눔 청년취업 희망카드 사업과 같은 단기적 지원과 함께, 4차산업 육성과 연계한 장기적 지원도 병행하여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 박정현 의원(서구 4, 더불어민주당)은 보안등 LED 교체사업관련 미교체지역 현황파악 등 연차별 교체 계획에 의거 지속적인 LED조명 설치를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 김종천 의원(서구 5, 더불어민주당)은 일자리종합 박람회 개최관련 대전지역 중견기업과 대학의 참여를 늘려 확대 추진하는 만큼 적정한 장소확보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정기현 의원(유성구 3, 더불어민주당)은 도시철도공사 무임․환승 손실분지원금에 대하여 대중교통인 도시철도의 공공성을 감안할때 국비지원이 필요하다며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국비확보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하였으며, 청년정책관련 사업예산이 청년이 주체가 되어 충분한 소통과 시간적 여유를 갖고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 박병철 의원(대덕구 3,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의 상징색 개발관련 특성화된 활용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최근 화물차의 밤샘주차로 인한 사고와 관련해, 대덕구 산업단지 내 지속적인 주차단속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