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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바꾸면, ‘기업’도 ‘근로자’도 모두 행복!!

-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가정의 달 일가정양립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진행 -

작성일 : 2017-05-26 12:18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오복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일家양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가양득캠페인이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단체 행사와 연계하여 지역행사 참여, 캠페인 참여사업장 소속 근로자 영화관람 등을 진행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제도를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5.12~14(3일간)은 대전 유성구 “온천문화축제”홍보부스를 운영 하여, 시민 등을 대상으로 “일도 가정도 행복하게” 문구가 부착된 생수와 풍선, 홍보물을 배부하였고, 

 오는 5.26~5.28(3일간)은 “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발”과 연계하여 일가양득캠페인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①일‧가정양립제도로 꾸며진 아트트리 조성, ②홍보부스 운영, ③“힐링아트 사생대회” 출품작 중 “일‧가정 균형있게, 가족사랑”을 표현한 우수작 5점에 대전고용노동청장 상장과 부상을 지급한다. 
 

 아울러, 남녀고용평등강주주간(5.25~5.31), 남녀고용평등 및 일가정양립을 위한 거리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5.31(수)에는 일家양득캠페인 참여 사업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참여기업임직원 및 가족을 초청하여, 롯데시네마 대전점에서 일가정양립 홍보 동영상 시청 및 영화 관람을 실시한다.

 

 오복수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일‧생활 균형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은 되었지만, 국민의 정책 체감도는 저조한게 현실”이라며,  “이번 행사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정책이 시민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고용정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