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교육청, 대전자유학기제 학부모지원단 65명 대상 -
작성일 : 2017-06-13 12:25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 13일(화) 10:00,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및 119시민체험센터에서 동부 관내 중학교 38개교의 대전자유학기제 학부모지원단 65명을 대상으로 2기 ‘맘(MOM)이 먼저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맘(MOM)이 먼저 체험프로그램은’ 대전자유학기제 학부모 지원단의 자유학기 진로체험활동에 대한 인식 제고와 외부체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자녀의 학교 밖 체험활동과 안전 교육 등을 미리 체험해 보는 학부모지원단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오전,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과학수사대, 패션디자인실, 미스터리쇼퍼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9개 직업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오후, 대전남부소방서내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심폐소생술 등 생활응급처치, 화재대피, 지진대피 등 재난 안전에 대비한 안전 집중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종일형 프로그램은 안전사고 대비는 물론 다양한 자유학기 진로체험활동에 대한 학부모지원단의 이해를 보다 더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청은 오는 6월 22일(3기), 6월 27일(4기)에 서부 관내 중학교 50개교의 대전자유학기제 학부모지원단 170명을 대상으로 ‘맘(MOM)이 먼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 유효희(☎616-8217)주무관에게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