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정

「4차산업혁명 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개최

작성일 : 2017-07-21 10:39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대전광역시의회는 20일(목) 「4차산업혁명 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본 특별위원회는, 18일(화) 제2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한 ‘4차산업혁명 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의 후속으로 추진된 것으로, 김동섭·정기현·박상숙·김종천 전문학·윤기식·조원휘 등 7명의 의원이 선임된 바 있다.

 

 이 날 회의는 「4차산업혁명 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이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을 위해 개최되어, 위원장으로 김동섭 의원(유성구2,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으로 박상숙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이 선임되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동섭 의원은 “우리지역의 강점인 과학기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전이 4차 산업혁명의 허브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 마련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특위의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피력하였다.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등 진용을 갖춘 「4차산업혁명 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이후 특위 활동계획 채택, 주요 업무보고 청취 등을 거쳐 구체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