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휴게소에서 다회용컵 이용하고 400원 환급 받으세요

‣ 공주·예산·부여백제 휴게소 6곳에서 다회용컵 서비스 시작

작성일 : 2026-09-15 10:46 작성자 : 김일태 (ccsidae01@gmail.com)

 ‣ 세종·충남 지자체 반납 인프라 연계로 다회용컵 회수율 극대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친환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충남도청, 금강유역환경청과 14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단순한 휴게소 내 쓰레기 감축을 넘어, 고속도로 휴게소가 세종시와 충청남도의 친환경 정책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휴게소는 세종과 충남을 잇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공주(양방향), 예산(양방향) 휴게소와 서천공주고속도로의 부여백제(양방향) 휴게소 등 모두 6곳으로 지난 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회용컵 이용고객은 휴게소에서 음료를 구매하고 휴게소 외에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충남도청, 충청남도에 소재한 주요 대학에 설치된 80여 대의 무인반납기를 통해 반납이 가능하다.

 

 고객의 편의성과 경제적 혜택 또한 크게 강화됐다. 음료 구매 시 1,000원을 내고 다회용컵을 구매한 뒤 무인반납기에 투입하면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즉시 1,000원이 환급된다.

 

특히,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이용객에게는 실질적인 금전적 혜택이 돌아간다. '탄소중립포인트'와 충청남도 '탄소업슈'를 통해 잔당 최대 400원(탄소중립포인트 300원, 탄소업슈 100원)의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대전충남본부 휴게 담당자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정부 친환경정책에 동참하여 탄소배출감소에 기여하는데 의미가 있다며”라며, “이용고객들께서 여행길이나 출퇴근길에 다회용컵을 이용하시면서 환경보호에 기여함은 물론 탄소중립포인트 적립 등 경제적 혜택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