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정

2017‘먼저가슈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개최

- 10. 21.(토) 이응노 미술관 앞 잔디광장,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    -

작성일 : 2017-10-11 10:30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응노 미술관 잔디광장에서‘2017 먼저가슈 그림그리기 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가슈교통문화운동 시민모임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미래세대 어린이들의 교통문화의식 함양과‘대전형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의 시민참여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교육청 및 대전지방경찰청이 후원한다. 

 

 그림그리기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저), 초등부(고) 3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도시 대전의 모습과 향후 도입될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대중교통과 사람과 더불어 질서있게 공존하는 모습 등을 주제로 수채화, 크레파스 등 자유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글짓기 대회는 초등부(저), 초등부(고) 2개 부문이며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해 양보와 배려를 실천한 사례체험 수기 및 교통질서 지키기 실천서약, 편지글 등 형식에 구애없이 자유롭다

 

 출품작은 전문가의 별도 심사를 거쳐 우수작 35점을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작품은 대전시청과 대전교통문화연수원, 대전도시철도공사 지하철역 등 순회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년도 우수작품전시회, 교통문화체험,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캘리그라피 등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즐길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참가신청은 학교 및 유치원을 통해 사전접수(9.29)를 진행하였으며,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기획홍보과(042-270-390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전일풍 기획홍보과장은“이번‘먼저가슈 그림그리기·글짓기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운동인 먼저가슈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