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건설업체 대표자 간담회 ’

사고성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에 나서

작성일 : 2018-02-23 16:10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오복수)은 지난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중연회장(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소재)에서 관내 주요 건설업체 대표자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건설안전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 및 건설재해예방 협조 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는 매년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사망자 약 1,000여명 중 52%가 건설업에서 발생하고 있어 건설업체 대표자의 안전경영 의지를 확인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본 행사는 청장의 당부말씀 및 건설안전 정책방향, 건설업체별 안전관리 사례발표, 한국건설안전(주) 홍경표 본부장의 “건설안전과 경영”을 주제로 강연도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오복수 청장은 지난1.10 대통령께서 신년 기자회견시 강조한 2022년까지 자살예방,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3대 분야 사망 절반 줄이기' 집중 추진과 관련하여 산업안전 분야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고용노동부는 2022년까지 노동자 10만명당 사고사망자수를 2.7명으로 2016년(5.3명)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안전관리자 정규직 전환을 통해 책임있는 안전관리 업무수행을 유도하고, CEO 안전의지를 반영하여 직속으로 안전조직을 편입함으로써 안전보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강화한다는 것.

 

 본사 중심의 안전보건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장 단위가 아닌 본사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특히,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을 근절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 분야 및 안전보건교육,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관리체계 지원 등에 집중적인 투자를 확대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취약시기 및 추락 등 위험요인별로 집중 감독하고, 소규모 현장에 대해서는 재정지원 및 기술지도를 확대함으로써 건설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안전보건조치 소홀로 사망재해 발생시 사업장 유해위험요인이 완전히 제거될 때까지 작업 중지하고, 사고조사를 통해 법 위반에 대해서는 강력 조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