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정

시민 1명이 하루에 수돗물을 얼마나 쓸까?’

- 대전시 제56회 대전통계연보 발간, 17개 분야 종합적 통계 제공 -

작성일 : 2018-03-29 14:11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 시정 통계 한눈에 볼 수 있는‘대전의 하루’수록 눈길 -


 

 대전광역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는 시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제56회 대전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제56회 대전통계연보’는 인구, 노동, 교육, 교통, 복지 및 공공행정 등 17개 분야 322개 통계표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통계에 대한 전국․국제 지표를 수록해 대전의 분야별 지표와 비교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대전시는 이번 연보에 대전 시정 통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각종 데이터를 시각화한 ‘대전의 하루’를 수록했다.

 

 ‘대전의 하루’에 따르면 대전시는 하루 평균 34명이 출생하고, 그 중 절반 이상(21명)이 서구와 유성구에서 출생했으며, 19명이 사망, 23쌍이 혼인, 8쌍이 이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매일 41대의 자동차가 등록되고, 41만5000명이 시내버스를, 10만9000명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으며 1인당 309리터의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루 평균 1407톤의 쓰레기가 발생하고, 378명의 시민이 여권을 발급했으며, 1만9947 명이 공공도서관을 이용했다.

 

 대전시 손철웅 정책기획관은 “통계는 정책 수립 시 기초가 되고, 현재에 대한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의미 있는 자료”라며, “특히 통계연보는 다양한 분야의 통계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정리돼 있어 빅데이터 시대에 활용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우리시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통계연보가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현재 시민들의 생활을 들여다보고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 개발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제56회 대전통계연보’는 대전시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에서 볼 수 있으며, 대전시 소재 공공도서관 등에서 간행물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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