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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주)셀링크코리아 이주몽(전 회장)씨 혐의 없음

“횡령액 없다 7억6,000만원 정도 손실 주장”

작성일 : 2018-06-18 17:41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총 매출액보다 많은 돈 (주)셀링크코리아로 입금-검찰, 사실확인 

 

2017년 6월 말경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횡령)혐의로 고소를 당한 당시 (주)셀링크코리아 이주몽 회장이 불기소(혐의없음)으로 검찰 조사결과가 지난 4월 27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6월 30일 회사 대표이사로부터 고소를 당하면서 회사를 나오게 된 이주몽 회장의 억울함이 1년여만에 밝혀졌지만 돌이킬 수 없는 많은 상처만 남았다.

 

대전지방검찰청 불기소결정서에 따르면  횡령에 대해서 고소인은 (주)셀링크코리아를 이회장과 함께 동업하기로 하고 회장의 직함을 주었으나 (주)셀링크코리아 명의의 통장이 아닌 피의자 명의의 통장을 이용해 매출이나 수익금 등을 입금 받고 피의자가 올린 매출액 중 34억3,100만원 만 (주)셀링크코리아의 통장에 입금하고 나머지 9억3541만원을 입금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소비하여 횡령했다고 주장했다는 것.

 

검찰은 이에 대해 고소인의 진술만으로 피의사실을 인정하기 부족하고 명백한 증거가 없다며 이주몽 회장의 주장을 인정하고 무죄로 판단했다.

 

이 회장의 주장은 (주)셀링크코리아에서 일을 시작할 때 전결권을 가지고 수익이나 지출부분을 관리하되 고소인에게는 수익의 10%를 주기로 했기 때문에 피의자 명의의 통장을 사용한 것이고 (주)셀링크코리아의 통장에서 출금한 것 역시 고소인과 사전에 합의됐다는 주장이다.

 

그 증거로 대표이사와 이회장이 주고받은 SNS 메시지에 “저(고소인)와 형의 수익을 10%로 제한하고 나머지를 회장님(피의자 이주몽)이 경영하시고 수익이나 지출부분을 전결로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로 기재 된 것을 검찰이 확인했다. 

 

 또한 검찰은 피의자 윤모씨의 통장과 엘와이 통장에서 (주)셀링크코리아 법인 통장으로 총 매출액보다 많은 금원을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회장이 4억9,800만원의 경비지출세부거래내역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주)셀링크코리아는 금원의 손해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이주몽 회장의 주장이 검찰 조사결과, 사실로 확인됨에 따라 두가지 혐의 모두를 혐의없음(무죄)으로 결정 한 것이다.

 

이주몽 회장은 “대표이사가 나를 고소하고 해임을 시킴으로 수익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하였고 오히려 약 7억6,000만원 정도 손실이 발생했다 민사소송으로 권리를 찾겠다. 수많은 피해자들을 대신해서 앞으로도 2차,3차 민,형사적 책임을 김선린 대표에게 묻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주)셀링크코리아의 소비자 및 사업자 135명은 구입한 물품의 계약철회와 함께 반품을 했음에도 총 물품대금 8억1,262만원을 반환하지 않고 금전을 편취한 혐의로 김선린 대표이사를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위반 및 업무상 횡령,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태이며 경찰은 이달 말까지 조사를 마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