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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모의유엔회의 행사

작성일 : 2018-07-03 17:45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분쟁예방과 평화의 지속화를 위한 유엔 평화활동의 발전’ 등 4개의 의제

 

충남대학교에서 제24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가 열린다.

 

 유엔한국협회는 오는 7월 4일~7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등에서 ‘제24회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를 개최한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이 전국대학생 모의유엔회의는 충남대가 주관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며 전국 38개 대학, 265명의 대학생이 참가한다. 또, 7월 7일 폐회식과 더불어 대전과 충남지역 고교생들을 초청해 유엔 주제 관련 특강도 마련된다.

 

 지난 1995년 유엔 창설 5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이 모의유엔회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모의국제회의 행사로 참가 학생들이 유엔총회의 실제 의사진행규칙에 따라 진행한다. 

 

 참가하는 각 대학의 대표단 학생들은 미리 배정된 유엔 회원국의 대표로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서로 주제를 달리하는 4개의 위원회별로 오늘날 국제사회 현안을 놓고 토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올해 회의에는 ‘분쟁예방과 평화의 지속화를 위한 유엔 평화활동의 발전 방향(제1위원회)’,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계기 전 세계 인권 주류화를 위한 유엔과 국제사회의 역할(제2위원회)’, ‘테러 및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과 예방을 위한 국제노력(제3위원회)’,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유엔과 국제사회의 역할(특별위원회)’ 등 4개 의제가 설정됐다.

 

 또, 2시 20분부터 열리는 개회식 직후인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초청해 유엔과 세계평화 및 안보, 환경, 여성인권 분야를 주제로 ‘반기문 전 사무총장과의 UN토크“ 행사를 연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7일)에는 대전・충남 지역의 고등학생 100여명을 초청해 모의유엔 총회 폐회식을 참관하게 하고 유엔 관련 특강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모의유엔회의 참가 학생들은 3박 4일 동안 충남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자신들이 속한 위원회의 주제에 대한 회의와 토론 활동을 펼친다. 위원회별 대상 수상자들은 뉴욕 및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유엔회의 또는 국제기구 회의에 참관할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