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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3

시대를 분별하고 옳은 것을 판단하라

작성일 : 2019-01-17 13:50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누가복음 12장

54 또 무리에게 일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55 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57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하늘을 보면서 비가 올 것 같다, 날씨가 덥겠다 등의 말로 기상을 예측 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천지의 기상을 분별하면서 이 시대를 왜 분간하지 않고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치 아니하냐고 말씀하십니다.

  

때문에 우리는 이 시대를 분간하고 무엇이 옳은 것인지 스스로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종 등 모든 것이 ‘하나님’이라는 단어로 결론짓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뜻을 보면 말 그대로 하나뿐인 님으로 이해되면 될 것입니다.

  

영어로는 GOD(갓)으로 표기 하는데 유일신, 즉 유일하신 신이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름이 아닌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데 무의식적으로 ‘하나님’을 이름인줄 착각하며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으로써 부르는 것이 성경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고 만물을 다스리시고 만민을 심판하시고 복을 주시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시는 자가 바로 예수님 자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때문에 예수님께 기도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이 시대는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이 많지 않으며 적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단이라는 뜻은 “하나님을 대적한다” 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아들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며 아들이 마지막 날에 구원하시고 심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말씀이 옳은 것이며 이를 부인하고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것이 잘 못 된 것이라고 판단해야 합니다.

  

오늘도 하늘을 보면서 자연을 보면서 이 시대가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악한 세대라는 것을 분간하고 오직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