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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양식 19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 자

작성일 : 2019-02-12 17:20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누가복음 7장

41.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44.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45. 너는 내게 입 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 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내 발에 부었느니라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 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 하느니라 

먼저 죄는 무엇인가요?

 

세상에서 싸우고 도둑질하고 살인하는 등 우리들은 많은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죄는 요한복음 16절 9절의 말씀에서 “저희가 나를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정의 하셨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세상의 죄보다 더 큰 죄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해야 하는데 만약에 이를 행함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이 바로 더 큰 죄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지은 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않은 죄까지 용서를 받았을 때 더 많은 죄를 탕감 받았다는 것을 깨달고 예수님을 더욱 더 사랑하고 더 큰 감사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죄인임을 깨달은 자는 예수님께 죄사함을 받고 그 큰 은혜에 이 땅에서도 감사해하고 천국에서도 영원토록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죄 있다고 비판하고 정죄하지 말고 그가 예수님을 만나서 죄사함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그가 그 죄 때문에 예수님을 나보다 더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누군가는 죄 때문에 예수님과 멀어지는 자가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죄 때문에 더욱 예수님께 나오며 죄사함을 받아 승리하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죄를 사하는 권세는 오직 예수님께만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떠나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죄인이라고 했던 본문의 여인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죄사함을 받으며 더 사랑의 표현을 했습니다.

 

우리도 영육간의 죄를 예수님께 용서를 받고 더 많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