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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25

예수님께 부요한자가 되자

작성일 : 2019-02-20 18:47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누가복음 12

 

(12: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2: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2: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2: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2: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우리들은 저마다 열심히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재물을 모으려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탐심을 물리치라고 명령하십니다.

 

아무리 넉넉한 재물을 모으고 풍성하게 살고 있다 하더라도 오늘밤 우리가 죽는다면 그동안 모은 많은 재물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고 하시는 질문에 우리는 쉽게 답 할 수 있습니다.

 

내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들의 삶은 자신을 위해 재물을 쌓아두려고 사는 목적보다 예수님께 부요한자가 되고자 한 생애를 살아가겠다는 목적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 갔을 때 누군가는 많은 상을 받을 것이라고 예수님께는 말씀하셨고 행한 대로 일한 대로 갚아주시겠다는 언약을 믿고 세상적인 부요함을 탐하지 말고 예수님의 나라에 갔을 때 영원토록 부요한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