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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27

예수님께 가서 쉬자

작성일 : 2019-02-23 17:46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마태복음 11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저마다의 인생의 짐이 있습니다.

 

나로 인해서, 타인으로 인해서 또는 욕심에 의해서 죄로 인해서 등의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합니다.

 

그 답은 예수님께 가야 한다는 것이고 우리가 예수님께 가면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쉬게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할 일을 알려주시는데 바로 온유하고 겸손 하라는 것과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예수님께 배울 때 우리들의 마음이 쉴 수 있다고 약속하십니다.

 

즉 우리는 세상의 방법으로 참된 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 할 때 참 된 영육간의 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종으로써 자녀로써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따르는 것이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어려울 수 있지만 그러한 생각을 버리고 예수적인 마음으로 본다면 예수님의 말씀과 명령을 따르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은 영원한 천국에서의 삶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세상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그러한 자에게 영원한 것을 맡기고 그러한 자가 천국에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이며 이러한 자들이 모여 사는 곳이 천국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고민이 있고 인생의 무게로 인해 힘들어 한다면 방황 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께 가면 영육간에 쉼을 얻기 때문이며 이 약속을 어린아이처럼 믿고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