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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 41

노아의 때와 같다

작성일 : 2019-04-03 11:48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마태복음 24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4:38)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24: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를 가르치면서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아 때는 노아와 노아의 방주에 들어간 가족들만 구원을 받았습니다.

 

방주는 이시대의 무엇일까요? 그것은 참된 교회를 말하는 것이며 참된 교회는 먼저 예수님의 말씀을 근거해 세워진 교회이어야 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고 따르는 자들이 있는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기까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살았고 심지어 다 멸하기 까지 깨닫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된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고 있어 온전한 믿음의 자녀가 자라고 있어 마지막 때가 다가옴에도 유리하는 양떼들과 거짓교훈을 참된 교훈이라고 잘못 믿고 있는 자들이 너무나 많으며 영적으로 병들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세상 사람들도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갑자기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씀을 믿고 참된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잘 해서 언제 오시더라도 예수님을 만나는 택한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노아의 때는 적은 수가 구원 받았습니다. 마지막 때에도 많지 않은 숫자가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을 명심하고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