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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56

속과 겉을 깨끗이 하라

작성일 : 2019-05-08 13:01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누가복음 11

 

(11:39)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11:40)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11:41) 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배우고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릇과 잔으로 사람을 비유하시며 바리새인들이 겉은 깨끗하지만 속에는 악독과 탐욕이 가득하다고 책망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겉과 속이 모두 깨끗해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겉모습은 얼마든지 올바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쉽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겉모습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일이기에 가능 할 지도 모르겠지만 속은 예수님께서 알고 계시기 때문에 속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속 즉 생각과 마음은 오직 예수님의 말씀으로 깨끗해질 수 있으며 예수님의 말씀으로 채워져 있어야 항상 깨끗할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속에는 인간의 교훈과 하나님과 예수님을 잘못 알고 있는 지식을 갖고 있으면서 그것이 옳다고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속을 먼저 깨끗이 하고 채우면 자연스럽게 겉도 깨끗해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그것 즉 예수님말씀으로 구제 하는 것이 올바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참된 자녀들은 겉모습도 깨끗하고 생각과 마음까지도 깨끗한 온전한 자들이 되어야 예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때문에 항상 속을 먼저 채우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일에 때와 기한이 있으니 속을 채울 때 겉은 자연히 깨끗해질 것이며 깨끗함의 기준은 예수님과 말씀이 기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