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장
(마 18: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우리들은 어린아이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가 있습니다.
어린아이라도 1살, 2살에서 6살, 7살 등의 아이도 있겠으나 우리는 그 때에 따라 많은 것을 배우고 예수님의 마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먼저 1살의 아이를 통해 부모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그 품안에서 만족하고 행복하며 잘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 아이는 오로지 잘 자고 먹고 볼일을 보는 것만으로도 부모님은 행복해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모습으로 잘 자라기 만해도 만족하신다는 것입니다.
6~7살만 되면 아이들은 자신의 고집이 생기고 습관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올바른 습관은 좋은 것이지만 잘못 된 습관은 바꾸어 주기를 부모님은 원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잘못 된 습관과 고집을 예수님께서는 바꾸어 선하고 온전해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때 아이들은 부모님과 선생님 등으로부터 지적을 당하고 교육을 받으며 바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의 말씀을 근거해 나의 못 된 습관과 고집을 버리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어린아이처럼 나를 버리고 자신을 낮추는 자들이 될 때 예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우리들은 아이들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예수님께 합당한 자들이 되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