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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85

낙망치 말고 기도하자

작성일 : 2019-07-24 10:55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누가복음 18

 

(18: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18: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18: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재판관의 말을 들으라 하셨는데 하나님도 믿지 않는 그 재판관이 번거로워 그 원한을 풀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때문에 택하신 자들의 부르짖음 오래 참지 않고 속히 풀어 주시겠다, 즉 기도의 응답을 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예수님의 도움이 간절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실망하지 말고 기도로써 승리해야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믿음이 변함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것은 참된 믿음을 갖고 있는 자들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의인과 악인에게 고루 비를 내리고 해를 비추시는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것은 모두에게 고루 주십니다. 하지만 참된 영적인 축복은 택하신 자들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영적인 기도 즉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를 가난한 과부의 간절함으로 기도 할 때 예수님께서는 응답하심을 믿고 낙망치 말고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