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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89

씨뿌리는 비유를 알자

작성일 : 2019-08-09 11:50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씨 뿌리는 비유

 

(4: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13:37)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13: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13: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13: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13:42)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비유를 모르면 다른 비유를 어찌 알 수 있겠느냐라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비유의 말씀입니다.

 

씨를 뿌린다는 것은 생명을 주는 것입니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말씀의 씨를 뿌리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들은 밭인데 그 말씀이 우리 마음에 뿌려진 것입니다.

 

그 씨는 생명의 말씀이 되어 우리들의 마음에 생명이 자리 잡게 되는 것입니다.

 

그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이며 예수님의 생명입니다.

 

사람의 아들이 사람인 것처럼 하나님의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 한분만을 아들로 낳으셨고 아들 예수님을 통해 자손(손자)을 보신 것입니다.

 

그들이 바로 예수님의 생명을 받은 우리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하나님을 할아버지(위대한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받은 자들만이 예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으며 그 말씀은 또다시 음식, , , 기름, , , , 지혜, 법 등으로 우리들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알곡이 되면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십니다.

 

예수님을 아버지로 온전히 잘 섬기는 자들로 믿음이 자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