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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93

세례요한의 외침을 듣고 회개하라

작성일 : 2019-08-20 12:43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마태복음 21

 

(21:31)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21: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예수님께서는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과의 대화에서 세리와 창기가 너희보다 하나님나라에 먼저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들어간다는 것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것이며 왕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세례요한이 의의 도를 갖고 왔고 외쳤지만 너희 즉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믿지 않았지만 세리와 창기는 믿고 따랐다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의 외침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고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순종치 않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아들을 믿어야 한다 즉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우리들에게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는 죄인 중에 죄인이라 할 수 있는 세리와 창기들이었지만 그들은 영적으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고 따랐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눈으로 보면 깨끗하고 구별되게 살아갈 것 같은 대제사장, 장로 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는 세례요한의 외침을 믿고 회개하는 자들이 있고 아직도 당시의 대제사장, 장로 즉 이시대의 목사와 장로들은 회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배나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안타깝고 분노 할 일입니다.

 

예수님의 자녀를 죽이는 것이며 우리들의 형제자매의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