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장
(마 13: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마 13:35)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는 많은 말씀들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게 해서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사함을 받지 못하게 하고자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비유를 통해 창세로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나게 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수 천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읽었고 또 연구되었으나 아직도 하나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수많은 자기주장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물, 돌, 포도나무, 옷, 기름, 돈, 포도주, 떡, 살, 물고기, 밭, 씨앗, 아버지와 아들, 탕자, 물고기, 양, 뱀, 등불 등등으로 무엇인가를 비유하시거나 하나의 이야기를 말씀하시며 그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예수님의 마음을 만나기를 원하셨습니다.
또한 구약성경의 많은 이야기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만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에덴동산의 뱀, 언약궤, 다윗의 물맷돌, 출애굽의 양의 피와 무교병, 엘리야의 겉옷, 아브라암의 제사, 롯의 처의 사건, 노아의 사건 등등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마음을 만날 수 있도록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때문에 이 비유 속에 감추어진 비밀은 오직 예수님께서 선생이 되셔야 알려 주셔야 깨달 수 있습니다.
연구와 공부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죄의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하면 알 수 없습니다.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참된 예수님의 자녀나 종들은 세상에 살면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손발을 씻으면서 또는 속옷과 겉옷을 입으면서 포도나무를 보면서 물고기를 보거나 먹으면서 아버지와 자녀들을 보면서 돈을 쓰면서 쉬면서 운동을 하면서 사람을 상대 하면서 등등 일상에서 예수님과 하나님을 만나고 천국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믿음이 자라면서 다른 차원의 세상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초등, 중등, 고등, 청년, 중년, 노년 등의 세월을 보내면서 같은 세상인데 다른 세상을 바라보면서 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예수님의 온전한 믿음으로 예수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