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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102

노아의 때를 생각하자

작성일 : 2019-09-30 09:56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누가복음 17

 

(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4:37)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하나님께서는 사람 지으신 것을 후회하시며 물로 심판 하신 적이 있습니다.

 

바로 노아의 때였는데 그 이유는 모든 것들이 완악해졌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의 악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영적으로 예수님을 대적하고 말씀을 변질 시켜 순종하지 못하게 하고 또 순종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가 그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재림의 때에도 그러한 징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아의 때에는 그 멸망을 알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어제 금산의 인삼축제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조금은 늦은 시간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음식과 술을 먹으며 노래를 듣는 것과 색색의 조명 불빛 등을 보면서 순간 이분들은 예수님을 알까? 라는 의문이 생기며 노아의 때와 같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본문의 말씀처럼 세상은 변함없이 일상을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영적으로는 더욱 완악해지는 이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예수님의 자녀들은 노아의 방주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고 말씀으로 온전한 모습으로 자라서 예수님 오시는 날 큰 상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