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

포렌코즈, ‘세븐데이즈 마스크’ 출시 하루만에 100만장 수출 계약

출시 하루만에 홍콩,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등 6개 지역 수출계약 체결…수출 물량은 무려 100만장

작성일 : 2016-05-12 13:57 작성자 : 한 장완 기자 (ccsd7@daum.net)

국내에서도 온라인 판매 23시간 만에 1차분 1만장 품절…수급 위해 제작 및 공급 풀가동 들어가
 

‘완판남’ 송중기의 광고 효과가 놀라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송중기와 광고 모델을 체결해 화제를 모은 화장품 브랜드 포렌코즈(FORENCOS)(대표 정춘희)는 9일 출시된 송중기의 마스크팩 ‘세븐데이즈 마스크’(7DAYS MASK)가 정식 출시 하루만에 홍콩,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등 6개 지역에 100만장에 이르는 물량을 수출하는 내용의 계약을 전격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렌코즈는 출시 당일 6개 지역 총판 회사로부터 제품을 수입을 하고 싶다는 문의가 들어왔고 이튿날인 10일 곧바로 100만장 수출 계약을 체결해내면서 뛰어난 송중기의 효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품 출시 소식이 본격적으로 해외로 알려지고 있는 만큼 6개국 외에도 다양한 해외 국가로부터 수출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포렌코즈는 11일에도 해외 32개국에서 수입 문의가 들어와 현재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송중기의 마스크팩 ‘세븐데이즈 마스크’는 불티나는 매출 현황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11일 0시부터 온라인 판매가 개시된 G마켓에서는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오후 11시 준비한 1차분 1만장이 모두 소진되는 기록이 나왔다.

포렌코즈는 송중기 씨의 효과가 클 것으로 내심 기대했지만 이렇게까지 뜨거울지 미처 몰랐다며 현재 공급과 유통 물량을 수급하기 위해 24시간 제작 풀가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 1차분 판매 속도가 예상보다 더욱 빨랐던 만큼 속히 2차분 판매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송중기 효과는 일찌감치 예견된 일로 코스메틱 업계는 보고 있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송중기 신드롬’이 불어닥친 데 이어 국내외에서 신뢰도가 높은 한국 코스메틱 상품이 결합하면서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

포렌코즈는 마스크팩 제품 표지에 7가지 송중기의 얼굴 포즈를 전면에 배치하는 공격적인 마케팅도 송중기 앓이 중인 여심을 훔칠 수 있는 요인이 됐다고 밝혔다.

앞서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서 자체 발광 피부 비결에 대해 1일 1팩을 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모은 만큼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제품에 대한 호감도가 크게 다가섰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렌코즈의 ‘세븐데이즈 마스크’는 식약처 인증 2중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피부 임상효능 평가 실험을 완료했다. 7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 친화 성분, 콜라겐과 펩타이드 성분 등을 함유해 한국 화장품에 걸맞는 뛰어난 품질을 확보 하고 있기도 하다. 이 밖에 누에고치실로 짜여진 천연실크와 장섬유의 수분시트 등도 K뷰티의 독보적인 우수성을 끌어올린다.

1988년 창립해 30여년의 역사를 밟아온 포렌코즈(전신 수연코스메틱)는 마스크팩 이외에 송중기를 모델로 삼은 다양한 제품군을 잇따라 선보이며 화장품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