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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역대 최고 성적!

- 대전교육청 소속 학교·학생·교사연구회, 각 영역별 대거 입상 -

작성일 : 2018-01-03 11:19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부 주최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전 지역 학교·학생·교사연구회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입상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자유학기제 교사연구회 우수사례 영역에서 대전가오중 ‘GAO 수정과 연구회(회장 장소영)’가 우수상을, 대전삼천중 ‘자타공인, 자유학기제 교사연구회(회장 유순준)가 장려상을 받았다. 

 

 또한, ▲학생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영역에서는 대전가양중이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을, 대전하기중과 충남여중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자유학기제 수기 분야에서 충남중 김원빈 학생과 대전월평중 노서원 학생이 최우수상을, 대전남선중 국수진 선생님과 대전가오중 곽은서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 자유학기제 UCC 영역에서는 대전삼천중 박용우, 장세훈, 김권우, 이승규, 김민서, 배상빈 학생과 대전월평중 신주연, 김보연, 김지우 학생, 대전삼천중 김정엽, 진승우 학생 등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오는 2018년 1월 26일(금), THE-K 서울호텔에서 열리는 ’2018년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올해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다양하고 내실있게 대전자유학기제를 운영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교육청과 각 학교에서 행복한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