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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심장수술을 누구에게 맡기시겠습니까?”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등록 후 첫 일성! 

작성일 : 2018-05-24 23:38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시작된  24일 오전, 바른미래당 대전광역시장후보인 남충희후보는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하고 “장사가 안 되고, 일자리가 줄고 있는 등 경제쇠퇴기로 추락한 대전은 정체와 쇠퇴의 추이가 환자로 보자면 진통제처방으로는 회생이 불가한 중증환자상태다.

 

대규모의 수술에 착수해야 하는데, 부산 정무부시장으로서 센텀시티조성과 경기도 경제부지사로서 판교테크노밸리 성공등의 혁신경영전문가로서 경험과 성공 실적을 가진 남충희만이 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할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지난 4년간 대전경제는 선거법, 정치자금법에 연루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의 송사로 시간만 허비하다 경제 회복은커녕, 악화 일로로 치달아 이제 고난도의 수술만이 살길인 중증환자로 전락했다.

 

대전의 혁신경영 첫 시장이 되고자 하는 남충희 바른미래당 후보가 유일한 대안이다.

 

경제회복·일자리창출의 주체는 기업이며, 부산경제를 일으켜 세우고 경기도를 세계속의 경기도로 만든 경제부지사로, 일관되게 혁신경영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 바로 남충희후보이기 때문이다. 

 

정부여당, 제1야당으로 몸집만 비대한 양정당 시장후보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경제공약만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

 

기업육성, 기업유치, 창업촉진에 관한 것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박물관, 도서관을 짓겠다, 천변을 개발하겠다,

 

대규모 주거단지를 건설하겠다는 등 구시대적인 눈에 보이는 토건사업을 경제정책이라 내걸고 있다. 마치 맛있는 찐빵을 팔겠다고 간판을 내걸고 정작 팥속도 없는 푸석한 빵만 잔뜩 늘여 논 거나 마찬가지다.  


이러한 공급위주 탁상행정에 의한 공적 집행이 어떠한 처참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사례를 일일이 열거해야 하는지 산업단지를 운운하는 후보에게 묻고 싶다.

 

기업의 수요를 만들고 확인하여 그에 맞춘 산업단지 기획과 투자유치의 실전 경험이 있는가 말이다.

경제를 살리는 일은 고난도 심장수술과도 같다. 이는 결코 코치 받으며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급하게 배워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수술대, 메스, 거즈등 눈에 보이는 기구만 준비한다고 해서 심장수술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의사가 속한 협회의 규모를 보고 집도의를 선택하지 않는다.

 

또한 의사이더라도 성공 실적도 없는 집도의를 고난도 수술의 집도의로 선택할 수 는 없다.

 

오로지 많은 경험과 성공 실적을 가진 집도의가 경제 회복의 8할이다. 대전을 역동적인 기술창업메카로 경제수도의 위상을 갖게 할 시장, 위기에 빠진 대전경제를 구할 구원투수, 바른미래당 남충희후보임을 자임한다.  

 

대전의 혁신경영 첫 시장, 남충희 바른미래당 시장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치고 바로 유성구 덕명동에 소재한 글로벌강소기업인 사이버폭스를 방문, 대전의 기술창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술인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4차 산업혁명은 첨단기술 기반의 창업자가 주도, 대전시장의 임무는 ‘과학기술 도시’ 대전을 활용, 잠재력이 큰 대전을 ‘기술창업 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 남충희후보는 기술인들과 함께 유망기술창업기업에 대한 공간지원과 인력공급, 자금지원, 교류활성화등 기업육성에 관한 비전과 시스템을 토의하였다. 

 

한편, 바른미래당 대전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전날 시장후보인 남충희 대전혁신캠프로 전면적으로 결합하여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