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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민주당이 새로운 대전 열겠다”

구청장 후보들과 31일 으능정이서 출정식으로 공식선거운동 시작

작성일 : 2018-05-30 22:45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으능정이거리에서 본격적인 6.13 지방선거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허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전 10시 30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5개 구청장 후보들과 함께 출정식을 열고 선거 필승결의를 다진다.

 

이날 정오까지 1시간 반 동안 진행될 출정식에서 지방선거 민주당 후보 전체와 당원이 총집결해 원팀 정신을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하나의 모습으로 지지를 호소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 후보들은 이날 난무하고 있는 네거티브에 대해 상대 후보에 엄중하게 중단을 촉구하는 동시에 정책선거·클린선거를 다짐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본행사 30분 전부터 시작되는 사전행사 때는 행복파란유세단, 허니문청년유세단, 구청장캠프 유세단이 로고송과 율동 첫 선을 보인다.

 

허 후보 캠프 관계자는 “첫 연합 공식선거운동지로 으능정이거리를 택한 것은 원도심을 대전의 4차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발전시켔다는 시정의지의 표현”이라며 “구청장 후보들도 모두 공감해줬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