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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전지역본부, 찾아가는 금연치료 지원사업 홍보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에 앞장서

작성일 : 2018-06-04 22:52 작성자 : 김일태 (ccsd7@daum.net)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희무)는 6월부터 연말까지 관할 지역(대전, 세종, 충청) 중 2016년도 검진결과 흡연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온 충남의 당진지역과 충북 증평지역을 중심으로 시내버스 를 활용한 ‘찾아가는 금연치료비 지원사업’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홍보는 ‘흡연은 질병’이라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대한 흡연자의 참여 유도 및 주변 사람의 건강까지 해를 끼치는 흡연의 폐해를 줄여 지역주민의 건강수명을 향상시켜 나가려는데 목적이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금연치료비 지원사업’은 금연을 희망하는 모든 국민에게 1차수 기준(연3차까지 가능)으로 8주~12주 기간 동안 의사와의 6회 진료․상담료 및 금연치료 전문의약품 또는 금연보조제(니코틴패치, 껌, 사탕)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경우에는 1~2회 방문 시 발생한 본인부담금을 전액 환급해 주고 별도의 인센티브도 제공해 주는 1석2조의 금연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