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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 10

화평케 하는 자가 되라

작성일 : 2019-01-28 10:59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마태복음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화평(和平)이란 뜻은 개인 간이나 나라 사이에 충돌이나 다툼이 없이 평화로운 상태를 말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누구와 누구를 화평케 해야 하는가?

 

먼저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자들이 화평 할 수 있도록 참된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고 행함으로 모범이 될 때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번역이 되어 있지만 원어 성경에는 자손의 의미를 갖고 있는데 하나님의 자손이라 이해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독생자 예수님 이십니다.

 

또한 세상에 살면서도 어디에서든지 화평을 이루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불의사람이나 불의한 일에 동의하고 동참하는 것이 진정한 화평은 아닙니다.

 

바른 말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정의로운 결정을 해야 겠지요.

 

무엇보다 의로운 화평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며 그가 '틀리다'보다는 그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불의 한 일을 멀리하며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나와 예수님사이에 참된 화평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돌이이나 다툼이 없는 것이 화평이라는 뜻인데 내가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순종하지 않으면 충돌하는 것이고 다투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옳지 않은 것을 주장하고 따른다면 평화가 없으며 예수님을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불의한 것들을 버리고 예수님과 화평하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