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장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우리들은 세상에 살면서 목숨과 몸을 위해 먹고 입는 것에 대한 염려를 갖고 살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염려를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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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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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의 영혼이 세상 어떤 것보다 중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때문에 우리들의 삶의 목적은 영혼을 위해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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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영혼의 양식을 구하고 영적인 옷 즉 예수님의 말씀을 행하는 모습과 예수님의 마음을 사모하고 구하며 받는 자들이 되어야 진정 복있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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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것은 까마귀도 먹이시고 들에 백합화도 입히시는 예수님께서 새보다 귀하고 들꽃보다 귀한 나를 먹이시고 입히신다는 것을 100%믿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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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러한 것을 염려한다면 믿음이 적은 자라고 명확히 짚어주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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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조금 여유가 있으면 염려하지 않고 조금만 여유가 없을 때에는 이러한 세상것을 갖고 염려하는 자신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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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예수님 보시기에 기뻐하는 모습이 아닙니다.

 

때문에 참된 믿음의 자녀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들이 되어서 이 땅의 모든 것들을 예수님께서 더하시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