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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26

티를 보면서 들보를 깨닫자

작성일 : 2019-02-21 13:25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마태복음 7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7: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예수님께서는 티와 들보라는 비유를 통해 우리가 많은 것을 깨닫기를 바라십니다.

 

먼저 티는 먼지 같이 작은 죄를 비유 한 것이며 들보는 기둥처럼 큰 죄를 말씀하신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작은 죄는 무엇이고 큰 죄는 무엇인가를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티와 같이 작은 죄는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나라의 법을 어기고 예의와 법도를 어기는 것을 말 할 수 있습니다.

 

들보와 같은 죄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죄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누군가의 티와 같은 죄를 보았다면 내안에 있는 들보와 같은 죄를 먼저 깨달고 회개(깨닫고 고치는 것)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후에는 형제에게 있는 티, 즉 세상의 작은 죄를 깨달게 하고 회개 할 수 있도록 하라는 명령입니다.

 

우리가 사람들의 잘못을 보면서 나는 예수님께 어떠한 죄를 지었는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면 가장 지혜로운 자가 되어 예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과 협력해 선을 이루는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