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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31

모든 시험을 예수님과 함께

작성일 : 2019-03-06 14:52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누가복음 22

 

(22:28)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22:29)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22: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우리들의 삶은 매일 매일 시험을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험을 보게 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시고 시험의 답도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한다는 것은 말씀을 순종하고 마음으로 변질 되지 않게 지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은 예수님은 알고 계십니다.

 

날마다 십자가를 지라고 하시는 명령은 우리들이 내 것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십자가를 지는 것과 같다 라는 것을 비유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자들에게 나라를 맡기고 다스리게 하신다는 약속을 하시는 것입니다.

 

누구나 이러한 약속의 주인공이 되고 싶겠지만 모든 시험에 예수님과 함께 해야 한다는 조건을 감당한 자만이 가능합니다.

 

저마다 세상에 살면서 소망이 세상에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러한 삶은 영원하지 못하다는 것을 우리는 망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본문의 말씀을 수시로 되새기며 나라를 다스리는 자리를 소망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은 이러한 자격을 주기 위한 시험장소이고 나의 주변의 사람과 환경 등은 시험을 보는 도구일 뿐이다. 때문에 그러한 사람과 환경을 원망하지 말고 말씀을 의지해 승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정답을 알고 있다. 즉 예수님의 말씀이 정답이다. 몰라서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교만하고 믿음이 부족해서 그러는 경우가 더 많을 것입니다.

 

어린아이처럼 믿고 따르면 쉽다. 하지만 자신의 작은 지식과 지혜를 의지 하고 내 마음대로 살겠다면 승리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참된 자녀들은 제멋대로 살고 싶어도 예수님께서 징계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어리석게 고생하고 매 맞고 실패하고 마음이 찢기는 징계를 받지 않고 평강만을 받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