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장

 

(마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고자 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많은 희생도 하고 때론 목숨까지 줄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자식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부모도 그러하고 또한 악한 자라도 자식에게는 좋은 것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예수님께서도 구하는 우리들에게 좋은 것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에게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먼저 세상에서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건강, 돈 등이 대표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것들의 응답을 받으려 한다면 먼저 영혼이 잘 되어야 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요6장 63절)라고 말씀하셨으니 우리는 먼저 영혼이 건강하고 예수님과 영적으로 묶인 것이 없을 때 육적인 것도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참된 예수님의 자녀를 말하는 것이며 예수님의 자녀가 아닌 자 들은 의인과 악인에게 고루 비를 내리시고 해를 비치신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자들은 영혼의 문제와 상관없이 세상적인 축복을 받을 수 있겠지만 예수님의 참 된 자녀들은 영혼의 문제가 있다면 세상 것을 통해 깨달게 하시려고 주시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하면 영혼의 문제를 깨달고 예수님께 돌아 올 것이며 그 때에 비로써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모든 일이 형통 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들은 좋은 것을 받은 것입니다.

 

또한 우리들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라고 하셨습니다.

 

무엇을 예수님께 대접받고 싶습니까? 우리들은 생명의 말씀, 굳건한 믿음, 예수님의 마음과 행실 등을 대접 받고 싶어 해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 우리는 먼저 이러한 것들을 남에게 대접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세상의 법 즉 율법이요 하늘의 뜻을 알고 따르는 선지자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항상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자 하는 예수님의 마음을 깨닫고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이 세상 많은 것들은 더하여 주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