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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63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노라

작성일 : 2019-05-28 11:45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요한복음 10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하나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예수님이라는 이론을 맹목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은 예수님의 아버지라고 본문에서 말씀하십니다.

 

즉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라는 것으로 이것도 비유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과 예수님 관계를 이해하려면 이 땅의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통해 깨달으면 되는 것인데 아버지가 아들이 아니고 아들이 아버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이 예수님이 아니라는 것은 쉽게 이해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예수님께서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양이며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예수님의 양 즉 아들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예수님의 자녀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계에서는 온 인류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다고 가르치고 있으나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믿지 않으며 대적하는 자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것이 아니라는 점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을 아는 것 같이 예수님의 자녀들이 누구인가를 아시고 그들을 구원하신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