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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68

빛은 높은 곳에 있다

작성일 : 2019-06-11 11:47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누가복음 8

 

(8: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8: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우리는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덥거나 상 아래에 두지 않습니다.

 

실제로 실내의 모든 등을 보면 높은 곳에 두고 있으며 어두움을 밝히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빛을 믿으면 빛의 아들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빛이시고 가장 높은 곳에 있습니다. 또한 빛의 아들인 여러분들도 빛입니다.

 

즉 예수님의 온전한 모습으로 성장 한 자는 가장 높은 곳에 있게 하시는 목적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이 땅에서도 천국에서도 귀한 자리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의 비밀을 숨기우시고 감추어 놓으셨는데 그 목적은 누군가에게 드러나게 하고 나타내고 알려지게 하려고 그러신 것입니다.

 

누군가는 바로 예수님을 아버지로 믿고 따르는 자들입니다.

 

세상의 이치도 자라가면서 이해할 수 있듯이 우리의 믿음이 자라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마음을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어 순종할 때 더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 앞에 항상 겸손한 마음과 깨끗한 마음으로 나오면 영혼의 양식이 풍성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