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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양식 70

죄를 많이 용서 받는 자

작성일 : 2019-06-19 10:32 작성자 : 한경범 (ccsd7@daum.net)

누가복음 7

 

(7:41)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7: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7:43)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죄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의 죄는 티와 같이 작은 죄이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것은 들보와 같은 큰 죄입니다.

 

우리들은 죄로 인해 예수님과 멀어질 수 있지만 죄로 인해 예수님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기 때문이며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죄를 사함 받으면 예수님을 더욱 사랑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들은 죄가 많다고 비판하고 외면 할 이유가 없습니다.

 

세리와 창기가 당시의 바리세인과 서기관보다 먼저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신 것은 깨닫지 못해 자신이 죄가 없다고 하는 자보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님께 나오는 자들이 거룩한 세마포를 입고 천국의 왕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는 예수님 말씀으로 사해지고 날마다 발을 씻는 것처럼 날마다 죄를 사함 받으며 예수님과 교감하고 더욱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